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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 디퓨전 WebUI에서 원하는 그림이 나왔을 때, 해당 이미지에 들어간 설정 값을 정확히 알아내고 다음에 사용하기 위해서 설정 값을 다른 곳에 따로 정리해 적어 놓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에 WebUI를 사용할 때 똑같은 설정 값을 가지고 오계 하기 위해서 WebUI에 해당 설정값을 저장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방법 중 쉬운 방법과 복잡한 방법이 있는데 쉬운 방법부터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테이블 디퓨전 WebUI 설정 값 저장 방법

1. WebUI를 사용하고 있는 경우 txt2img에서 프롬프트를 입력 후 generate 할 경우 여러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생성 중 원하는 그림이 나왔을 경우 해당 prompt와 generation 설정 값등을 저장해 두면 다음에도 비슷한 또는 같은 그림의 결과물을 노릴 수 있습니다.  Webui에서 Edit Styles를 통해서 저장해 둘 수 있습니다. 

Stable diffusion WebUI

2. WebUI 오른쪽 상단에 보시면 Generate 버튼 아래 Edit styles 버튼 찾으실 수 있습니다. 이 버튼을 클릭 시 Styles를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오고 차례대로 첫 번째 칸에는 등록할 이름, prompt에는 사진 속 포함 되어야 될 내용들, negative prompt에는 포함되지 않아야 될 내용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Stable diffusion 설정

3. 위의 내용 중 Negative prompt 안의 단어들은 Civitai 사이트에 사용되는 단어 중 입력하면 고품질의 이미지를 생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프롬프트입니다.  ((nsfw:1.1), easy negative,ng_deepnegative_v1_75t,(worst quality:1.5),(low quality:1.5),(normal quality:2),low-res, bad anatomy, bad hands, normal quality,((watermark)), mark)), blurry, logo, disfigured face, morbid)

중요 Stable Diffusion 설정 값

Stable diffusion Styles 값을 저장했다면, Generation Tab 아래 중요 stable diffusion 설정 값들을 정리해주어야 됩니다.

Stable diffusion 설정 값

위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이미지 생성에 필요한 중요 값들이 몇 개 있습니다.

  • Sampling method - DPM++ 2M Karras가 저사양 컴퓨터에서도 준수한 이미지를 생성할 때 사용 되는 method입니다. 다른 method도 유용한 게 많지만 처음에는 DPM++ 2M Karras로 AI 이미지 생성 Step을 이해하시는 게 좋습니다.
  • Sampling Steps - 이미지를 생성할 때 얼마만큼의 재확인 step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설정하는 곳입니다. 주로 25 ~ 30 사이로 설정해 놓고 사용합니다. 높은 숫자일수록 여러 번 확인하여 에러를 찾아내어 조금 더 정확한 이미지를 생성해주기는 하지만 숫자가 높으면 높을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이미지 생성 시간이 문제가 됩니다. 30 이상부터는 마이너 한 디테일을 확인하기 때문에 굳이 그 이상의 숫자를 입력하여 시간 낭비를 할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물론 결과물의 디테일이 중요하다면 샘플링 스텝 사이즈를 늘리는 것도 추천됩니다.
  • CFG Scale - 이 설정 값은 이미지 생성이 Prompt 안 단어를 얼마만큼 강력하게 입력할지에 대해서 설정하는 값입니다. 숫자가 낮으면 AI가 단어를 포괄적으로 이해 후 이미지를 생성하기 때문에 디테일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설정값이 높으면 AI가 단어 하나하나 뜻을 이해 후 이미지를 생성하기 때문에 디테일이 추가될 수도 있지만 그만큼 생성된 이미지가 Prompt가 잘못되었을 경우 기괴한 이미지를 생성할 수도 있게 됩니다. 주로 7 ~ 10 정도 사이에서 설정합니다. 
  • Seed - 이 설정 값은 이미지 생성 시 사용된 seed값입니다. minecraft에서 map seed 값과 같은 느낌으로 여러 이미지 생성 시 seed 값에 따라서 다른 구도, 다른 색채 그리고 다른 그림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보통 -1로 사용됩니다. -1 뜻은 Rando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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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 디퓨전 한방에 설치해 보자

 stable diffusion 설치는 처음 하는 사람들에게는 엄청 복잡해 보인다. GiHub에 들어가서 Automatic1111, stable diffusion webui를 설치해서 파이썬은 어떻게 하고 등등에 많은 조건들이 필요하다고 한다. 하지만 단순이 스테이블 디퓨전을 설치해서 이미지를 생성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위의 내용은 크게 확인할 필요가 없는 내용들이다. 여러 가지 조건들은 extension을 추가로 넣고 여러 편의 기능을 추가했을 때 정상 작동을 위한 준비물이기 때문이다.

 

스테이블 디퓨전 설치

1.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고 있을 경우, https://github.com/AUTOMATIC1111/stable-diffusion-webui/releases/tag/v1.0.0-pre 옆의 공식 stable dfussion 설치 링크로 간다. 

2. sd.webui.zip 파일을 클릭해서 다운로드한다.

3. 압축 해제 후 폴더 안의 update.bat 파일을 클릭한다. CMD 명령 창이 뜨며 여러 가지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가만히 놔두면 알아서 되니 끝날 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린다.

4. 업데이트가 완료되면 CMD 명령 창을 끄고 폴더 안의 run.bat 파일을 더블 클릭한다. 똑같이 CMD 명령 창이 뜨며 필수 내용 등을 자동 설치 한다. 여기까지 오면 거의 설치가 완료되었다. 아무 문제 없이 설치가 제대로 되었다면 웹사이트 형식의 UI 가 뜨며 이제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게 되었다.

5. 만약 웹사이트 형식의 UI가 뜨지 않고 에러가 나온다면 다시 폴더로 돌아가 3번 스텝부터 다시 한번 더 진행하면 된다.

 

실행 후 여러 가지 발생 가능한 문재점

1. 컴퓨터에 스테이블 디퓨전을 설치 전 파이썬을 깔았던 내용이 있다면 반듯이 파이썬 3.10.6 버전 이하로 재설치를 해야 된다 이유는 그 이상의 최신 버전은 지원을 하지 않기 때문에 충돌이 일어날 확률이 매우 높다. 그리고 파이썬 설치 시 "Add Python to PATH"를 물어보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 또한 반듯이 체크해 놓아야 문재가 없다.

2. 그래픽 카드가 너무 구형이면 작동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 엔비디아 그래픽 기준 1060 이하로 내려가게 되면 실행이 불가능하거나 되더라도 이미지 한 장 생성하는데 분 단위의 시간이 필요해질 수도 있기 때문에 stable diffusion의 사용 의미가 없어질 수도 있다.

 

결론

위의 내용대로 stable diffusion을 설치하게 되면 아주 기본적인 이미지 생성을 할 수 있게 된다. 다만 파이썬의 설치 그리고 Github 설치등을 하지 않았으므로 extension 설치 시 정상 작동 또는 편의성이 떨어질 확률이 매우 높다. 하지만 promt를 넣고 이미지를 생성하기에는 위의 내용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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