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 디퓨전 한방에 설치해 보자
stable diffusion 설치는 처음 하는 사람들에게는 엄청 복잡해 보인다. GiHub에 들어가서 Automatic1111, stable diffusion webui를 설치해서 파이썬은 어떻게 하고 등등에 많은 조건들이 필요하다고 한다. 하지만 단순이 스테이블 디퓨전을 설치해서 이미지를 생성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위의 내용은 크게 확인할 필요가 없는 내용들이다. 여러 가지 조건들은 extension을 추가로 넣고 여러 편의 기능을 추가했을 때 정상 작동을 위한 준비물이기 때문이다.
스테이블 디퓨전 설치
1.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고 있을 경우, https://github.com/AUTOMATIC1111/stable-diffusion-webui/releases/tag/v1.0.0-pre 옆의 공식 stable dfussion 설치 링크로 간다.
2. sd.webui.zip 파일을 클릭해서 다운로드한다.
3. 압축 해제 후 폴더 안의 update.bat 파일을 클릭한다. CMD 명령 창이 뜨며 여러 가지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가만히 놔두면 알아서 되니 끝날 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린다.
4. 업데이트가 완료되면 CMD 명령 창을 끄고 폴더 안의 run.bat 파일을 더블 클릭한다. 똑같이 CMD 명령 창이 뜨며 필수 내용 등을 자동 설치 한다. 여기까지 오면 거의 설치가 완료되었다. 아무 문제 없이 설치가 제대로 되었다면 웹사이트 형식의 UI 가 뜨며 이제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게 되었다.
5. 만약 웹사이트 형식의 UI가 뜨지 않고 에러가 나온다면 다시 폴더로 돌아가 3번 스텝부터 다시 한번 더 진행하면 된다.
실행 후 여러 가지 발생 가능한 문재점
1. 컴퓨터에 스테이블 디퓨전을 설치 전 파이썬을 깔았던 내용이 있다면 반듯이 파이썬 3.10.6 버전 이하로 재설치를 해야 된다 이유는 그 이상의 최신 버전은 지원을 하지 않기 때문에 충돌이 일어날 확률이 매우 높다. 그리고 파이썬 설치 시 "Add Python to PATH"를 물어보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 또한 반듯이 체크해 놓아야 문재가 없다.
2. 그래픽 카드가 너무 구형이면 작동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 엔비디아 그래픽 기준 1060 이하로 내려가게 되면 실행이 불가능하거나 되더라도 이미지 한 장 생성하는데 분 단위의 시간이 필요해질 수도 있기 때문에 stable diffusion의 사용 의미가 없어질 수도 있다.
결론
위의 내용대로 stable diffusion을 설치하게 되면 아주 기본적인 이미지 생성을 할 수 있게 된다. 다만 파이썬의 설치 그리고 Github 설치등을 하지 않았으므로 extension 설치 시 정상 작동 또는 편의성이 떨어질 확률이 매우 높다. 하지만 promt를 넣고 이미지를 생성하기에는 위의 내용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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