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이 블로그는 전문 의학적 지식 또는 정보를 제공 하지 않습니다. 일반 상식적인 내용 포함이 있으므로 정확한 내용은 가까운 병원이나 의사 상담을 권해드립니다.

수면제 - 얼마나 알까?

수면제는 불면증 환자 또는 여러 이유에서 잠이 불편한 사람에게 수면을 유도하거나 지속시키기 위해 사용 되는 약물을 통칭 한다. 천연 수면제, 수면 유도제, 마약성 수면제등등 다양한 수면제가 있고 그중 일부는 강력한 의존성이나 금단 증상이 유발되어서 의사의 관리 아래 최소한의 용량으로 단기간만 복용 해야되는 약도 있다.

작용 방식

대부분의 수면제의 작용 방식은 중추신경계에 직접 작용 하여 수면을 유도하거나 유지시킨다. 작용의 본질은 마취와 비슷한 계열로 전신을 진정시켜 수면을 도와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심각한 불면증이 아니라면 의사처방이 필요없는 수면 유도제 또는 수면제등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수 있으며 일상생활에 사용을 절대 금하고 만약 운전등을 해야된다면 절대 먹어서는 안된다.

요즘 갑작스럽게 뜨고 있는 졸피뎀은 불면증 단기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로서 투여 중단시 금단 증상이나 투여 중지로 인한 불면증이 발생할수 있다. 급격한 효과를 제공하므로 취침 바로 직전 또는 취침시 투여되는 약으로 약물 의존성과 오남용의 위험이 매우 높은 편으로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 되어있다. 다른말로는 의사의 관리 관찰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졸피뎀은 약효가 다른 약물에 비해 매우 짧은 편으로 그로인해 약 자체도 서서희 녹아 오래 지속되는 형태로 많이 제작 된다. 대신 다른 약물에 비해 아침 졸음 부작용의 거의 없는 편에 속해 뛰어난 약품이다. 만약 이 약물 사용에도 불구하고 계속된 불면증이 있다면 다른 정신적 또는 의학적 질병의 가능성이 상당히 높으므로 주의를 해야된다.

호흡기 관련 문제가 있는 환자의 경우 투여가 불가능 하거나 제한 되거나 엄격한 관리 관찰아래 사용 되는 경우가 있다. 정신병 환자의 경우에는 투약이 불가능 하다.

정신병 환자에게 투약이 불가능 한 이유중의 하나로 대부분의 수면제는 정신계 환각, 악몽, 불안함들이 대표적인 정신적 부작용으로 보고 있기 떄문이다.

천연 수면제

갈조류의 일종인 감태가 천연 수면제로 급 부상 하고 있다. 연구 결과 천연 수면제라고 칭할수 있을정도의 수면제 성분에 가까운 성분이 많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감태를 요리로 먹는다고 수면제 효과를 크게 보기는 힘들어 보인다. 상추를 많이 먹는다고 수면을 취할수 없는것과 일치한다. 그렇다면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될까? 수면제 수준의 효과를 보기위해서는 추출물로 복용을 해야 효과가 있다. 시중에 추출물이 포함되어있는 여러 수면관련 제품들이 많으므로 천역 추출물 원료로 인한 거의 없는 부작용 제품을 사용하는것이 좋을것 같다. (세상에 부작용이 100퍼센트 없는 약품은 없다. 필요 이상 많이 섭취하면 어떤 형식으로든 나타난다).

수면제 - 죽음

앞서 수면제에 대해 대략적인 내용을 알아봤다. 그렇다면 수면제 과다 복용시 왜 사망하는지 알아보자.

뉴스에 많이 보이는 수면제 과다복용 사망 혹은 자살의 사례를 많이 볼수 있는데 왜 수면제가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것인가? 수면제의 종류 중 몇몇은 마취 또는 항경련약의 작용이 본질인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중추신경 억제가 주요 효능이다. 소량 또는 적정량의 수면제는 진정제로써 수면을 유도 또는 지속시키는 역활을 하지만 적정량 이상의 약 또는 과다복용을 했을경우 중요 효능의 강화로 마취 또는 호읍 억제로 질식사하게 된다. 앞서 적용 방식 에서 호흡기 관련 문제가 있는 사람이 사용할때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내용이 바로 이 부작용과 일맥 상통한다. 중추 신경의 마비로 이전 건강글인 기초 대사량 편

효과 적인 다이어트 - 맛있게 먹으면서 하자

똥 지리게 힘든 고중량 다이어트 = 다이어트?

에 해당하는 무의식에 사용되는 근육이 멈춰버려 호읍근육이 재대로 작동 하지 않아 무호흡으로 사망에 이를수 있다.

그렇다면 자살이 아닌경우 왜 과다복용을 하게 되는것일까? 아주 간단한 이유이다. 사람은 모든 약에 대해서 내성이란게 존제하고 약을 계속해서 복용하다보면 점점 약효가 줄어들어 조금더 많은 양의 약을 자신도 모르게 섭취 하게 된다. 그렇다 보니 마약처럼 의존도가 없는 약도 정신적 의존도 증가로 복용량 증가가 발생 할수 있다. 그렇게 되면 점차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몸이 부담할수 있는 양을 넘어서게 되고 서서히 전체적인 건강이 망가져 가기 시작한다. 그렇기 떄문에 의사의 전문적인 지식으로 판단 처방 되어야 되는 약이다.

불면증으로 고생한다면 최대한 자연 성분의 약으로 치료를 먼저 시도 해보고 만약 일상에 문제 발생될정도로 심각하다면 반듯이 의사의 전문적인 의학 상담을 받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