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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테리어 강아지의 공격성 

요근레 핫이슈인 폭스테리어 강아지가 아이를 사냥 형식으로 공격한 사건을 한번 조명해 보자. 이번 사건은 폭스테리어 강아지가 어린아이를 물어서 공격한 것에 있는데 전문가들은 강아지를 안락사 시켜야 된다고 의견 제시를 하고 있다. 그리고 필자는 그 안락사 의견에 '완벽한 찬성'을 표한다. 왜 찬성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간단히 말해 성인 남자가 어린아이의 다리를 발로 공격했다고 생각해보면 간단하게 답을 낼 수 있다.

 

폭스테리어 견종

사진과 같이 귀엽고 착하고 순해 보이는 인상의 강아지이다. 하지만 폭스테리어는 일단 사냥개로 분류 하는게 맞을 것 같다. 맨 처음으로 올라가면 쉽고 빠르게 같이 사냥 동행을 할 수 있는 강아지를 원했던 주인이 현대의 폭스테리어 견종으로 발전시킨 걸로 알려져 있다. 주로 새 사냥 또는 여우 등 야생 동물을 쫒는 역활을 수행했으며 용맹함과 결단력 그리고 제일 중요한 높은 지능이 장점으로 알려져 있다. 이로 인한 뛰어난 활동성은 현대에 애완동물화 되면서 주인에 따라 장점 아닌 담점이 되고 있다. 이 견종은 원레 사냥개로 활동을 했기 때문에 아무리 조용하고 온순하더라도 다름 사냥개와 같이 매일 최소 한 시간 이상의 운동을 같이 해야되고 매우 활발하기 때문에 그 활발함과 맞는 체력을 가진 주인이 함께 해야 강아지가 아무런 스트레스 없이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다.

 

넓은 집 뒷마당 또는 뛰어놀 수 있는 장소가 있는 집에서 키우는 것이 중요하며 주인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 주어진 일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한다. 특히 주인이 지정해준 해야 될 일이 있으면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일을 해결함으로 행복감을 느낀다. 낯선 사람을 경계하며 주인이 알수 있게 경고를 자주 하여 자주 짖는 편이라고 오해하기도 한다. 사냥개인 만큼 지속적인 훈련이 따라 주어야되 되고 똑똑하기 때문에 훈련 성과가 아주 빨리 나타남으로 어린 아기 때 꼭 해주어야 된다. 다른 종과 같이 지내는 것에 큰 불편을 느끼지는 않지만 기간에 따라 성향에 따라 약간의 공격성을 보일때도 있다. 폭스테리어를 입양 결정 시 무한한 체력을 주위사항으로 생각 하고 진행을 해야 된다. 물론 아기를 입양하는데 조건이나 주의사항 등이 있다는 말이 약간 거북하게 들릴 수 있지만 양쪽의 행복을 위해서는 반듯이 생각되고 고려되야되는 점이다. 활동적이고 무한한 체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밖에서 활동적인 주인의 경우 양쪽다 즐거움과 행복감을 느낄수 있는 반면에 주인이 활동적이지 않다면 강아지가 행복하지 않은 삶을 살고 있을 수도 있다. 특히 엄청난 활동량을 소화해야 건강한 폭스테리어 종은 반듯이 최소 한시 간 이상의 산책이나 운동은 건강이 허락하기 전까지 평생 동반 되어야 된다.

 

강아지 안락사에 대한 관점

일단 왜 강아지 안락사에 완벽한 찬성을 하는지에 대해 말을 해야겠다. 안락사는 보통 강아지의 고통을 줄여주기 위해 진행된다. 인간의 안락사와 같다고 보면 될 거 같다. 지금도 몇몇 나라에서는 인간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권리 또는 더 이상 고통 없이 생을 마감할 수 있는 권리에 대한 허용으로 인간 안락사도 허용 되고 있다. 물론 필자는 이 안락사가 본인의 동의가 확실하고 의사 소견 및 가족들의 동의가 완벽히 된 후에 시행되는 것을 바탕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한 사람의 안락사를 위해 깊게 관계된 모든 인연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강아지 안락사의 경우도 같은 내용으로 진행된다면 찬성한다. 강아지가 말을 할 수 없으므로 논란의 소지는 충분 하나 안락사 자체가 나쁘다고 할수는 없을 것이다.

 

 

전문가들이 사건에 대해 안락사를 이야기할 때에는 인간에게 매우 공격적이고 계속되는인명사고를 내는 강아지에 한에서 강제 안락사를 시켜야 된다는 말이다. 여기서 안락사는 인간의 안락사와는 내용이 다르다. 오히려 법원의 사형선고와 같다고 보여야 될 것이다. 강아지를 동반자로 같이 지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이 있다.

 

"내 아기는 그렇지 않아요", "내 아기는 착해서 안 물어요"

 

이건 맞다고 볼 수 없다. 강아지는 앞발 차기 또는 뒷발차기가 신체 구조상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마지막의 마지막에는 입으로 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보통 교육이 잘 되어있는 강아지의 경우에는 마지막의 마지막이 진짜 생명의 위협을 느낀 경우에 반해 교육이 되어있지 않고 방치되어있던 경우 마지막의 마지막이 너무 빨리 찾아올 수도 있다. 필자는 이런 강아지들을 실제로 본 적이 없다. 왜냐하면 이런 경우는 극 소수이기 때문이다. 진짜 강아지 동반자들은 부모가 아이 초, 중 학교를 의무적으로 보내듯 강아지의 어린 시절에 교육을 보내던 받던 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강아지를 가족이 아닌 액세서리로 생각하는 가짜 강아지 동반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요즘 뉴스가 되고 있는 강아지의 안락사 고려에 대한 의견 찬성을 하는 이유가 무지에 의한 교육 부족 또는 액세서리 취급에 의한 교육 부족 등의 성견들은 교정이 상당히 힘들기 때문이다. 물론 무조건적인 안락사를 해라의 내용은 아니다. 안락사를 많이 고려하고 도저희 불가능하다면 정식 교정을 받던 어떤 식으로던 문제가 해결되어야 되고 그동안에는 입마개가 필수라는 말이다. 반복되는 인명 피해를 주는 강아지는 인간과 똑같이 법적 책임을 물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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