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뉴질랜드의 인디 게임 개발사 Grinding Gear Games가 개발한 Path of Exile (POE)는 무료로 즐길수 있으며 기타 편의성을 더해줄 아이템등을 부분 유료로 판매하고 있는 게임이다 Pay to Win 게임이 아닌 Non Pay to win을 목표로 하고 있으므로 게임 캐릭터를 꾸미는 즐거움만 뺀다면 과금과 무과금의 차이가 거의 없을정도의 게임이다.

발매 이후부터 계속해서 리그제가 운영되고 있고 지속적인 대규모 컨텐츠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기술적인 문제 해결도 빠른 시일안에 수정되어 지고 있다. 

리전 락이 걸려 있어 한국 플레이어들은 스팀을 통한 연동 서비스를 받을수 없었지만 2019년 5월 30일 부터 다음 게임을 통한 한국 전용 서버를 오픈 할 예정이다.

과금 요소도 본섭과 동일한 내용을 적용할 예정이므로 Non pay to win의 게임을 즐길수 있을 예정이다.

실제 플레이를 해본 결과 한글화가 아직 미흡한 점이 부분부분 보인다. 하지만 웹사이트 게시판을 통해 실 사용 유저의 피드백을 받고 최대한 빠른 수정을 진행 중이므로 곧 어느정도 완벽에 가까운 한글화를 기대해 볼수 있을것 같다.

기존 글로벌 유저는 이번 기회를 통하여 한국섭으로 데이터를 이전 할수 있다.

글로벌 서버의 유저와 한국 서버의 유저가 같이 파티 플레이를 할수 있으므로 기존 글로벌 친구와는 문제없이 친목을 유지 할수 있다.

단 아직 다른 서버의 유저와 같이 게임을 했을 경우 역핑의 문제점이 남아 있으므로 한국서버 유저끼리 했을때의 핑은 기대 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