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티초크가 뭐야?

아티초크는 지중해가 발원지인 국화과 다년초로 꽃봉오리는 식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식감이 부드러우며 담백한 식용 꽃이라고 할 수 있겠다. 영양소가 풍부하여 옛 이집트 문명부터 식용으로 사용을 하기 시작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오랜 시간 인간과 같이 살아온 식물이다. 옛날에는 약용으로 사용하기도 했으며 시대에 따라 향신료 취급 등 여러 용 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한국에서는 아는 사람이 거의 없는 식물로 한국의 기후와 생산환경이 맞지 않기 때문에 구하기가 상당히 힘들다. 

 

아티초크의 효능

아티초크는 예로부터 약용으로 사용되어온 기록이 있는 만큼 여러 영양소를 다양하게 포함하고 있다. 단백질, 비타민 A and C, 철분, 당, 이뉼린 등등이 포함되어 있고 다른 여러 가지 성분도 있다. 이러한 영양소로 소화 관련 치료에 사용하기도 하며 콜레스테롤을 컨트롤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다른 나라에서는 굉장히 흔하게 구매할 수 있는 식물로 피클류로 만들어 먹거나 쪄먹거나 구워 먹거나 한다.  간 기능 보호에 효과가 있는 걸로 알려져 있으며 콜레스테롤 컨트롤이 한 가지 효과 중의 하나로 이로 인한 혈관청소, 심장에도 어느 정도 기여를 한다고 볼 수 있다. 여러 비타민 등이 포함되어있고 사람의 활력을 증진시켜주는 영양소가 많이 포함되어있어 에너지를 올리는데 기여를 할 수 있고, 연구지를 찾지는 못했지만 요산 수치를 줄여 주는 기능도 한다고 알려져 있다. 고치혈증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는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이 또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아티초크를 먹는 방법

아티초크가 아무래도 생소한 식물이니 만큼 먹는 방법이 소개되어있지 않은데, 아티초크라고 별 특별한 방법으로 요리를 할 필요는 없다. 감자의 식감으로 찌거나 구워 먹기도 하며, 아티초크 자체가 감자의 식감을 얼핏 가지고 있기 때문에 김치 양념에 그냥 버무려서 겉절이 식으로 먹어도 될 만큼 쉬운 재료이다. 몇몇 사람들이 차로 먹기도 하는데 차로 먹을 때에는 아티초크의 특유의 맛이나 식감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물론 차밖에 먹을 수 없는 환경이라면 차로라도 먹는 것이 좋은 선택이라고 볼 수 있다. 아티 초크 그 자체 모양의 아름다움도 가지고 있어 여러 요리에 데코레이션 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먹을 수 있는 그릇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티초크를 삶은 뒤에 가로로 잘라낸 후 위에 여러 토핑과 치즈를 올린 후 오븐에 구워주면 아티초크 피자도 만들어 먹을 수 있을 만큼 요리방법은 상상하는 데로 만들 수 있다.

 

아티초크는 생각보다 요리하기 쉽다 생긴 게 생소해서 불안했을 뿐. 아티초크 통조림은 해외에 나오면 자주 볼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맞지 않아서 추천 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한 번도 안 먹어 봤으면 한 번쯤은 시도해볼 맛이다. 통조림이 입에 맞지 않는다면 생으로 구매해서 요리해서 먹어보자, 완전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반응형

+ Recent posts